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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Baking

[Home Baking] 휘낭시에 실험 1일차 | 겉바속쫀과 예쁜 배꼽 만드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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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봄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좀 늦어졌네요 ㅎ,,, 귀찮았습니다 ...

사실 앞으로 2주는 베이킹만 할 계획이라 더더욱 귀찮았어요...

오늘도 힘내서 포스팅 해 볼게요 !


레시피는 끼오플레이트님 레시피 사용했습니다 :> 이번엔 100% 엘르앤비르 고메버터도 사용했고,

평상시보다 많이 태웠어요.

실수 아닌 실수 같은 점은 설탕과 가루류를 한 번에 체 쳐서 넣었다는 거,,, ?

하지만 반죽은 평상시 휘낭시에처럼 나오더라구요 ♪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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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휘낭시에는 아몬드 슬라이스, 코코넛 가루를 뿌린 2종과 기본 맛으로 구성했는데 코코넛 맛은 안 하기로... ㅋㅋㅋ

코코넛 가루가 고운 가루라 타기 쉽더라고요 맛도 좋은진 모르겠고...

아몬드 슬라이스도 가루도 듬뿍 듬뿍 ! ! !

이번 휘낭시에는 식감과 모양이 다 너무너무 맘에 들게 나왔어요 !

배꼽을 예쁘게 내는 법과 겉바속쫀의 비결을 터득했는데요

배꼽을 예쁘게 내는 법은 일단 윗불보다 아랫불 온도를 더 높여 구웠고, 구우다가 전체적으로 내려서 나머지를 구워내면 돼요.

 

겉바속쫀의 비밀은 설탕 양이에요 ! 설탕 양이 늘어날수록 쫀득쫀득한 식감이 나와요. 확실히 느꼈습니다...

하지만 너무 달아요... 제가 만든 디저트들 중 가장 역대급으로 달아서 먹기가 힘든데 이정도면 밖에서 파는 맛 정도고... ㅎㅎ ㅠㅠ

이 단 맛과 쫀득함의 중간 척도를 잘 찾아야겠어요. 트리몰린을 사서 넣어볼까봐요... ㅋㅎㅎ

내상도 촘촘하게 잘 나왔고 껍질도 두껍게 구워지지 않았고... ♥

엘르앤비르라 풍미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넉넉한 버터 향이 났구요

 

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체 떼샷...

좀 어둡게 찍혔지만... (첫 판에 좀 오래 굽혀지긴 했죠 ㅎ)

오늘도 이렇게 ! 에그타르트의 뒷처리를 마무리했네요.

다들 추석 연휴는 잘 쇠셨나요 ? 저는 역대급 칼로리 섭취를 해서 빠진 2키로 복구했습니다... ㅎㅋㅎㅎ

연휴의 후유증이 길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. 그럼 여기서 줄일게요

감사합니다 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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